2011년 4월 5일 화요일
어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자의식이 강하거나, 강해지고 싶은 사람인 것 같다는. 내 선에서는 그 말이 긍정적인데 타인들이 그런 나를 봤을 때는 과하게 느낄 수도 있겠다는 생각. 시험 기간이 다시 다가왔다. 도서관에 가기 전에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 오랜만에 나의 흔적을. 부산국제연극제 표를 예매했다. 처음이다. 연극제는. 얼른 5월이 왔으면 좋겠다. 봄인데도 불구하고 차가운 칼바람때문에 일전에 마련해두었던 봄 자켓도 아직 못 입고 있다. 포장도 벗지 못한 상태로 옷거리에 덩그러니 걸려있는 그 옷을 볼 때마다 내 마음이 다 아프다 흑흑. 그런 의미로 얼른 5월이 와야한다!! 이번 학기에는 꽤나 엄살이 많아졌다. 저번 학기보다 어려운 것도 없는데 혼자 힘들다, 힘들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쉬어야지, 요러면서 자꾸 설렁 설렁 넘어가려고 한다. 그러면 안되는데. 이번 학기에는 해야할 것들이 많다. 차곡 차곡 해야지. 힘내자규- (망할 블로그. 엔터키가 안먹힌네.. 요즘 지메일이고 블로그고 왜 이렇게 말을 안들어!! 지메일은 사용하다가 불쑥 불쑥 인터넷창 사라지는게 부지기수ㅠ 그래도 내가 참는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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